궁동 자동차 부분도색을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것은 비용, 작업 기간, 그리고 새로 칠한 부분이 원래 색과 자연스럽게 맞는지입니다. 작은 긁힘 하나 때문에 차량 전체를 도색할 수는 없으니, 손상된 패널만 골라 다시 칠하는 부분도색이 합리적인 선택이 됩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준을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부분도색과 전체도색, 무엇이 다를까
부분도색은 범퍼, 도어, 펜더, 후드처럼 손상된 특정 패널만 선택해 칠하는 작업입니다. 반면 전체도색은 차량 외판 전체를 동일한 색으로 다시 입히는 방식입니다. 한두 군데만 손상된 상황이라면 부분도색이 비용과 시간 모두에서 유리합니다.
| 구분 | 부분도색 | 전체도색 |
|---|---|---|
| 대상 범위 | 손상된 패널 위주 | 차량 외판 전체 |
| 예상 비용 | 패널당 약 10만~30만 원 | 200만 원 이상 |
| 소요 기간 | 1~3일 | 5~10일 |
| 색상 매칭 | 주변 패널과 맞춰야 함 | 전체 통일 |
부분도색이 필요한 대표 사례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전체도색보다 부분도색을 먼저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차 중 문콕이나 긁힘으로 도어 한두 곳이 벗겨진 경우
- 가벼운 접촉 사고로 범퍼에 스크래치나 깨짐이 생긴 경우
- 돌이 튀어 후드나 펜더의 페인트가 일부 벗겨진 경우
- 오랜 주차로 특정 패널만 변색되거나 클리어 층이 들뜬 경우
손상이 패널 한두 개에 한정되어 있고 안쪽 철판까지 부식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부분도색만으로도 충분히 복원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좌우하는 4가지 요소
같은 부분도색이라도 견적이 달라지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 네 가지를 알아두면 견적서를 받았을 때 비교가 한결 쉬워집니다.
- 색상 종류: 단색보다 펄, 메탈릭, 2액형 특수 컬러가 매칭 난도가 높아 비용이 올라갑니다.
- 손상 정도: 단순 스크래치인지, 찌그러짐(판금)을 동반하는지에 따라 작업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 패널 위치: 탈착이 쉬운 범퍼와 달리 도어나 펜더는 분해와 조립 공정이 추가됩니다.
- 차종과 연식: 수입차나 단종 색상은 도료 수급과 조색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작업 과정과 소요 시간
부분도색은 대체로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가 제대로 지켜져야 색이 자연스럽게 맞고 오래 유지됩니다.
- 손상 부위 점검과 차량 색상 코드 확인
- 기존 도장 제거 및 표면 연마(샌딩)
- 퍼티 작업과 평탄화
- 프라이머 도포 후 본색 스프레이
- 클리어 코팅과 건조, 광택 마무리
이 과정에서 색을 정확히 맞추는 조색과 주변 패널로 색을 흐리게 펴 바르는 그라데이션 기술이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이런 정밀 작업은 도장 부스와 조색 장비를 갖춘 남대전자동차공업사 같은 전문 정비공장에서 진행하면 패널 간 색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의뢰 전 반드시 확인할 점
같은 비용을 들여도 결과물의 차이는 사전 확인에서 갈립니다. 아래 세 가지는 꼭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 차량 색상 코드를 정확히 확인하고 조색 샘플을 보여주는지
- 판금이 필요한 경우 도색과 분리해 견적을 설명하는지
- 작업 후 색 차이나 하자에 대한 보증 기준이 있는지